배달 중 사고인데 보험 거절당했을 때 - 유상운송보험과 이륜차보험 처리 기준
관
관리자🔧 운영자
1일 전·조회 5
사고 처리하다가 제일 황당한 순간이 이겁니다. 보험 들어놨는데 배달 중이라 보상 안 된다는 말을 듣는 것.
왜 거절되나
이륜차보험은 용도에 따라 갈립니다. 가정용, 출퇴근용, 유상운송용(배달·퀵 등 돈 받고 운송). 가정용으로 가입해놓고 배달하다 사고 나면 유상운송 면책 조항에 걸립니다.
어차피 모르지 않나 싶지만 실제로는 잡힙니다. 보험사가 플랫폼 운행 기록, 위치 정보, 정산 입금 내역까지 확인해서 영업 중이었다고 판단하고 지급을 거절한 사례가 보고돼 있어요. 배달 앱을 켠 채 사고가 났으면 다툴 여지가 크게 줄어듭니다.
그래서 어떤 보험이 필요한가
· 유상운송용 이륜차보험 또는 유상운송 특약
·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단체보험, 시간제(운행한 시간만 계산) 보험
배달종사자 보험 의무화 논의가 진행되면서 대인 무한, 대물 일정 한도 같은 요건이 거론돼 왔습니다. 제도가 계속 바뀌는 중이라 가입 시점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야 해요.
보험료가 부담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 번 사고 나서 면책되면 대인 배상까지 전부 본인 몫이 됩니다. 그 차이가 훨씬 큽니다.
거절되는 대표적인 상황
· 가정용 보험으로 배달 중 사고
· 무면허, 음주
· 증권에 적힌 운전자 범위를 벗어난 사람이 운전
· 이륜차 용도·개조 관련 고지 위반

